“주말 박물관·시청으로 소풍 가요”···광주시 아트 피크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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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날짜25-06-05 08:05 조회0회 댓글0건본문
광주시가 도심 속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소풍을 운영한다.
광주시는 4일 “오는 7일부터 광주역사박물관과 시청에서 ‘2025 아트 피크닉’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트 피크닉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광주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타임슬립 아트 피크닉’을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과거’에서는 전통 탈 만들기, 전통음식 만들기, 한지 공예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현재’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벽화, 스프레이 그라피티, 모루인형 만들기 등 현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미래’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증강현실(AR) 컬러링, 홀로그램 프로젝터 만들기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해서 촉감놀이와 친환경 블록놀이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김성배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아트 피크닉은 아이가 있는 가족뿐 아니라 광주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행사”라며 “문화가 일상인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4일 “오는 7일부터 광주역사박물관과 시청에서 ‘2025 아트 피크닉’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트 피크닉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광주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타임슬립 아트 피크닉’을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과거’에서는 전통 탈 만들기, 전통음식 만들기, 한지 공예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현재’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벽화, 스프레이 그라피티, 모루인형 만들기 등 현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미래’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증강현실(AR) 컬러링, 홀로그램 프로젝터 만들기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해서 촉감놀이와 친환경 블록놀이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김성배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아트 피크닉은 아이가 있는 가족뿐 아니라 광주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행사”라며 “문화가 일상인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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