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인천 투표 관련 신고 32건···“오인신고 31건, 범죄 혐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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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날짜25-06-04 08:21 조회0회 댓글0건본문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인천지역에서 투표와 관련한 112 신고가 모두 32건 접수됐다. 범죄와 관련된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천에서 접수된 투표 관련 신고는 모두 32건이라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교통 불편 1건, 오인신고 31건이다.
이날 오전 9시쯤 서구 불로동 소재 투표소에서 투표지에 선관위 도장을 찍는 게 수상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선관위는 기표 절차 오인 신고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3분쯤에도 남동구 간석동 한 투표소에서 80대 남성이 계속 항의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남성은 투표 안내원이 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계도를 받고 귀가했다.
이날 오전 7시쯤 연수구 인천해양과학고 투표소 부근에는 투표 장소 변경을 알리는 현수막이 게시됐다. 인천해양과학고 투표소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인송중학교로 투표소가 변경됐다는 현수막이 걸려 혼선을 빚은 것이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부터 인천해양과학고 투표소 2곳 중 1곳이 인송중학교로 변경돼 관련 현수막을 게시했는데, 유권자들이 착각할 수 있어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투표 관련 신고 32건 모두 범죄 혐의점이 없어 현장에서 종결됐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천에서 접수된 투표 관련 신고는 모두 32건이라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교통 불편 1건, 오인신고 31건이다.
이날 오전 9시쯤 서구 불로동 소재 투표소에서 투표지에 선관위 도장을 찍는 게 수상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선관위는 기표 절차 오인 신고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3분쯤에도 남동구 간석동 한 투표소에서 80대 남성이 계속 항의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남성은 투표 안내원이 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계도를 받고 귀가했다.
이날 오전 7시쯤 연수구 인천해양과학고 투표소 부근에는 투표 장소 변경을 알리는 현수막이 게시됐다. 인천해양과학고 투표소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인송중학교로 투표소가 변경됐다는 현수막이 걸려 혼선을 빚은 것이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부터 인천해양과학고 투표소 2곳 중 1곳이 인송중학교로 변경돼 관련 현수막을 게시했는데, 유권자들이 착각할 수 있어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투표 관련 신고 32건 모두 범죄 혐의점이 없어 현장에서 종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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